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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초등학교(교장 이성현) 4, 5학년 학생환경동아리에서 8월 20일,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외부 환경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강의에서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그리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플라스틱 줄이기, 에너지 절약, 올바른 분리수거 등 생활 속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저부터라도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지구를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세도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자라도록 다양한 실천적 환경 교육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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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초등학교(교장 이성현)는 지난 8월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인문학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작가 권오준 작가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생명은 어떻게 삶을 얻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권오준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의 삶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작가는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 자료를 활용해 고양이, 고라니, 그리고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학생들은 야생동물이 자연 속에서 어떻게 삶을 이어가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작가는 모든 생명들이 겪는 치열한 생존의 과정과 그 속에서 발현되는 생명의 신비를 설명하며, 모든 생명이 소중하고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며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이 이렇게 놀라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작은 동물 한 마리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생명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현 교장은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연과 공감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도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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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초등학교(교장 이성현)는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늘봄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번 늘봄학교는 단순히 교과 학습을 보충하는 시간을 넘어, 학교와 마을학교가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였다. 늘봄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 IT교실, 뉴스포츠, 생활영어, 음악줄넘기, 미술교실, 3D프린터 및 로봇코딩의 활용 총 6가지 과목이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마을학교에서 운영하는 미술, 공예, 요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물놀이 체험까지 함께하여, 학생들은 더욱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늘봄학교는 학생과 보호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4학년 한 학생은 학교에서 3D프린터로 제가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신기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세도초등학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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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18일부터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모두 대면으로 진행된다. 대상별로 △초등학생 대상 예술융합 상상놀이터 등 2강좌, △성인,어르신 대상 플러스펜 어반 수채화 등 4강좌 △자격증 그림책 문해력지도사 등 2강좌 총 8개 강좌다. 초등학생 대상은 4회, 성인 대상은 12회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성인 대상 강좌는 교재와 재료비가 개인 부담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계획서는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1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도서관(041-835-2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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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중학교(교장 민봉기)는 지난 8일, 일본 나라현 아스카무라에 위치한 성덕중학교 학생들의 방문을 맞아 특별한 국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성덕중학교 교장과 인솔 교사 2명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여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 간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방문 학생들은 부여중학교의 특별실과 학급을 둘러보며 한국의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했으며, 한국어와 일본어를 교환하는 수업에도 참여했다. 이어진 언어 게임과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부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나라현 아스카무라의 협력 아래 진행된 것으로, 학생들에게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부여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부여군청 주최 한‧일 중학교 교류회는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자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고, 배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양교 학생들은 학교를 소개하며 서로의 일상과 교육 환경을 공유했고,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언어가 달라도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체험을 통해 양국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마음에 따뜻한 우정을 심을 수 있었다며, 이번 교류회에서 쌓은 추억과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더 넓은 세계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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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체험 송간초등학교(교장 이미연)는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25일(금)부터 8월 8일(금)까지 11일간, 학생들의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채우는 여름방학 늘봄학교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고,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스마일앤스피크 영어캠프 △생각이쑥쑥 책놀이 △지그재그 전통매듭 △쿠킹클래스 △첨벙첨벙 물놀이 △영화관 체험 △도자기 페인팅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졌다. 학생들은 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을 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안전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방학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실내외 체험 활동이 적절히 배치되어 학생들의 집중력과 참여도가 높았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웃음과 활기가 넘쳤다. 송간초등학교 이미연 교장은 늘봄학교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의 삶 속에 배움이 이어지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아우르는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간초등학교는 이번 여름방학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방학 생활을 보다 의미 있게 채우고 있으며, 배움과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공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첨벙첨벙 물놀이 쿠킹클래스 스마일앤스피크 영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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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송운석)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학습공동체 활동과 연계한 가족과 함께 영화 보기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가족간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 총 91명의 유치원 교육 가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화 보기에 앞서 가족 별로 유치원에서 준비한 달콤한 팝콘과 음료를 들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 인증샷을 찍었다. 이어서 배드가이즈 2 애니메이션 영화를 언니, 오빠, 엄마, 아빠, 할머니 등 온 가족이 함께 시청했다. 이 영화는 한때는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었던 배드가이즈가 과거를 잊고 진짜 착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내용의 영화로서, 온갖 역경에도 바르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았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규암초병설유치원은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가족 참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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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7월 31일(목)부터 8월 8일(금)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여군 이든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교육은 이든지역아동센터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내용은 ▲돈이란 무엇을까? ▲똑똑한 소비자가 되자 ▲기업과 시장의 세계 ▲금융과 나의 미래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의 용돈 관리 방법과 저축 활동을 통해 금융과 저축의 중요성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돈을 그냥 쓰는 게 아니라 계획을 세워서 써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용돈 기입장을 써보니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알게 됐다며 뿌듯해했다. 부여도서관 관계자는 경제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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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송운석)은 7월 17일(목)부터 7월 25일(금)까지 교육가족이 행복한 유치원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한 유아,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1학기 교육과정 평가회 주간을 운영하였다. 먼저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유아,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2학기 반영사항을 추출하고, 부서별로 추진한 내용을 분석한 뒤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난 1학기를 되돌아보고 2학기 교육과정에서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교육과정 다이어트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놀이 중심 교육과정 다지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들여다보기를 통해 빛깔있는 학급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마지막으로, 1학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 2학기에 하고 싶은 놀이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교육과정이 어떻게 교사의 삶이 되는지 서로 공감해주고, 교육과정이 깊어지는 공동체 이야기로서 동료 교원에게 칭찬의 말 한 마디를 해주며 뜻깊게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평가회가 끝난 후 한 교사는 1학기 동안 서로 협력하며 즐겁게 잘 지낸 것 같아서 좋아요, 동료 교원에게 칭찬의 말을 들으니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기분은 좋네요라며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학기에도 교육공동체 간의 내적 성찰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 및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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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도서관, 초등 대상 여름방학 독서교실 성료 - 함께 책 읽기, 다양한 독후 활동 참여 -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책 속에서 나를 찾는 여름』을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수영팬티, 풍경편지 등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만의 풍경 편지 쓰기, 미래의 나에게 쓰는 이야기 등 스토리 보드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이 함께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책을 읽고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보니 상상력이 자란 것 같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도서관 측은 독서노트와 뱃지, 간식 등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부여도서관 독서진흥 담당자는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 함양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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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초등학교(교장 이성현)의 3~6학년 학생들이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글램핑 체험학습으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히 노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클라이밍 체험으로 성취감을 만끽했고, 신나는 물놀이로 더위를 식혔다. 저녁에는 캠핑의 꽃인 바비큐 파티로 협동의 즐거움을 배우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친구들과의 협동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3학년 한학생은 클라이밍이 처음엔 무서웠는데 친구들이 응원해 줘서 끝까지 올라갈 수 있었어요!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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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7월 28일(월)부터 부여도서관 이용자, 부여여자고등학교(이하 부여여고) 학생, 교사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기록으로 만나는 부여도서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전을 앞둔 부여도서관과 부여여고의 현재 모습을 어반 드로잉(urban drawing) 기법으로 기록하는 활동으로, 두 공간에 얽힌 개인의 기억과 지역의 역사를 그림으로 담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도서관과 학교 주변을 관찰하며 펜과 수채화 물감으로 풍경을 담아냈으며, 그 과정에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부여여고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학교와 도서관이 다른 곳으로 옮겨간다고 하니 지금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는 것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공간이 새롭게 보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록으로 만나는 부여도서관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며, 드로잉 작품은 이후 도서관 내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부여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학교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삶이 깃든 공간입니다. 이번 활동이 그 기억을 함께 나누고 기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기록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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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지난 7월 25일(금)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독서 체험 교육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달리는 책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식정보 소외지역과 독서문화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AR책카드 체험, VR체험, 전자책, 오디오북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동형 디지털 도서관 서비스이며 청소년 20명, 성인 20명 등 총 4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디지털 독서 체험 활동을 펼쳤다. 체험 참가자들은 처음 접해보는 다양한 독서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어린왕자 무드등 만들기, 다육식물 꾸미기 등 독서와 연계된 창작 활동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R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 독서 체험과 VR을 통한 가상현실 속 이야기 탐험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 독서와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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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 하루 한 권 영어 동화책과 함께 놀며 배워요! 사진](/files/cnenews/s_1753759651701_thumbnail.jpg?v1755658802)
부여초등학교(교장 강선용)는 여름방학을 맞아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일간의 영어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하루 한 권 영어 동화책 읽기를 주제로,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매일 다양한 영어 동화책을 읽으며 주요 단어 및 문장을 익히고 말하기,쓰기 및 게임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익혔다. 특히 외국 생일문화 피냐타 만들기, 필기체로 책갈피 만들기,재료 이름과 요리 과정을 영어로 배우는 cooking class,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며 즐긴 market play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책도 재미있고,영어로 요리하고 물건도 사고팔아 보는 활동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어 독서캠프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실생활과 연결된 영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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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 여름방학 늘봄학교 운영으로 건강한 방학 생활 지원 사진](/files/cnenews/s_1753421658799_thumbnail.jpg?v1755658803)
부여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방학 늘봄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방학 생활과 배움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늘봄학교는 돌봄 프로그램뿐 아니라 음악과 체육 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피아노, 우쿨렐레 등 예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음악 강좌와 스포츠캠프와 연계한 빅발리볼, 뉴스포츠 등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교생의 약 70%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2학기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하고, 2학기에 예정된 여러 행사와 대회에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등하교 버스를 운영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더했다. 여름방학 늘봄학교는 학생들이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방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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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가 부여교육지원청이 주최한 동요로 기부하는 부여학생음악축제 동요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부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동요 공모전으로, 가사가 아름다운 동요 부르기를 통한 한글 사랑 기회를 제공하고, 동요 부르기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 및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내산초 학생들은숨은 희망 찾기라는 동요를 통해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과 희망의 메시지를 맑고 순수한 동요에 담아 표현했다. 학생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와 따뜻한 영상은 심사위원은 물론 관람자 모두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결국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수상작은 교육부 예술온 교실 사업과 연계하여 기부 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노래가 더욱 널리 퍼져 예술로 나누는 감동과 실천의 의미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호 교장은학생들이 동요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더불어 나눔의 기쁨도 함께 배운 뜻 깊은 경험이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산초는 앞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주최 『2025 초등동요사랑 공모전』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아름다운 동요로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더욱 널리 퍼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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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2주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소규모 공동늘봄캠프를 운영하며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홍산초 45명, 충화초 12명 등 총 57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두 학교가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위해 교육과 보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소규모학교 간의 공동 운영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인구 감소 지역에서의 방학 돌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강사 수급의 어려움을 공동 운영으로 해소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예산 운용에서도 효율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독서 활동, 인공지능(AI) 체험, 영어 독서, 뉴스포츠, 음악 활동 등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을 고려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캠프가 사교육비 경감, 공교육 신뢰 회복, 지역사회와의 교육 공동체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두 학교의 협력은 지역 내 소규모학교가 자체적 역량을 결집해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교육청과 타 지역 학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산초 관계자는 충화초와 함께한 이번 공동늘봄캠프는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학 돌봄 방안이자, 지역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돌봄 모델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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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 '건강걷기WISH 마켓데이' 개최 사진](/files/cnenews/s_1753160191826_thumbnail.jpg?v1755658803)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7월 16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건강걷기WISH 마켓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궁남초의 바른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걷기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즐겁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들이 1학기 동안 걷기 활동을 통해 모은 티켓과 당일 미션에서 획득한 티켓을 이용해 마켓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아침 시간, 점심시간 등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걷기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불균형 체형과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마켓데이 미션으로는 피지컬 컴퓨팅을 이용한 줄넘기, 지압 매트 맨발 걷기, 스텝박스 기본 스텝 익히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동시에 체력 증진과 건강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도우미로 참여하여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은 미션 수행을 돕고,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김미옥 교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걷고 움직이며 건강 관리 능력을 키우고,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건강걷기WISH 마켓데이는 학생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결합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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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초] 백제의 숨결을 따라… 인성의 길을 걷다 사진](/files/cnenews/s_1753150022431_thumbnail.jpg?v1755658803)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2025년 7월 22일, 충청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충남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인성교육 - 백제품은 사비를 거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본 수업은 4,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기반 인성교육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백제 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눴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과 갈등해결을 위한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백제문화 체험을 통한 지역 역사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속에서 자존감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업에 참여한 김00학생은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는 체험 수업인 줄 알았는데, 백제 문화를 알게 되니까 우리 고장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친구들과 함께 감정에 대해 나누고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정확하게 어떤감정인지 알게되면서 서로 응원하고 웃을 수 있었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부여 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민주시민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험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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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꿈끼 발표회와 연계하여 위(We)클래스 주관 친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친구의 꿈과 재능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발표에 참여한 친구들에게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무대 위의 용기 있는 도전을 함께 격려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작은 말 한마디, 정성 가득한 카드 속에는 친구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존중이 담겨 있었고, 학교 곳곳에 퍼지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홍산초 학생들은 배려와 공감, 협력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도 홍산초 위(We)클래스는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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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 '찾아가는 진로 체험' 진행 … 학생들의 꿈을 키우다 사진](/files/cnenews/s_1753147314625_thumbnail.jpg?v1755658803)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지난 7월 16일,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로, 조향사 직업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향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향기를 만들어보며, 조향사에 대해 배웠다. 두 번째로, 한식조리사 체험에서는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한식조리사의 손길을 따라 떡볶이를 만들며, 전통적인 한식의 매력과 조리 과정에 대해 배웠다. 마지막으로, 요리사 체험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이 주어졌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며 요리사의 창의적인 작업을 체험한 학생들은 즐겁게 요리 과정을 따라갔다. 김미옥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이번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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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미옥)은 7월 11일, 소규모유치원 함께 놀이하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은 유치원 원아들 간의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중요한 시간으로, 매달 한 번씩 진행되는 놀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놀이의 주제는 여름. 아이들은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먼저, 실내에 조성된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다양한 수상 생물을 잡아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간접적으로 느꼈다. 이어서 수박을 직접 따서 팔아보기도 하고,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며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배우며 놀았다. 행사를 운영한 박선경 선생님은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건강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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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지난 7월 8일,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목표로 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청과 경찰청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고, 친구 간의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학교 측은 학교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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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 황지영 작가와 함께한 특별한 만남 사진](/files/cnenews/s_1753074348921_thumbnail.jpg?v1755658803)
규암초등학교(교장 송운석)는 7월 21일 5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에서 황지영 작가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에 앞서 학생들은 황지영 작가의 책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를 미리 읽으며 이해를 높였고, 궁금한 점을 준비하는 한편 황지영 작가를 위한 삼행시도 직접 지어 기대감을 키웠다. 황지영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책을 쓰게 된 동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설명하였으며, 책 속 중요한 내용을 상세히 전하며 학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학생들은 황지영 작가에 관한 OX퀴즈에 열심히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학생은 황지영 작가의 책을 선물로 받는 기쁨도 누렸다. 행사 마지막에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황지영 작가의 사인을 받았고, 모두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한층 높이고, 책과 작가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규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작가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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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7월 17일(수) 1~2교시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끼 발표 SHOW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고 준비한 발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준비한 학생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재능을 뽐내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서는 개성 넘치는 춤 공연, 몰입도 높은 연극, 아름다운 합창, 감미로운 노래 등이 차례로 펼쳐졌으며, 발표자와 관람자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학생들은 자유롭고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향한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사를 마친 한 학생은 친구들 앞에서 내 꿈을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산초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자기표현 활동을 지속 운영하여, 모두가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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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초] 도자기위에 마음을 톡톡! 나눔이 자라는 인성 페인팅 사진](/files/cnenews/s_1752728963291_thumbnail.jpg?v1755658803)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7월 16일(수) 오후 삶의 가치를 나누는 자녀 인성 키움 도자기 페인팅 학부모교육시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예술적 활동을 통해 자녀의 인성과 정서를 기르고, 자녀와의 유대관계와 소통을 돕기 위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벌 된 도자기 위에 각자 전하고싶은 메시지를 담아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도자기 위에 펼쳐지는 다양한 색과 무늬 속에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창의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학부모님들도 함께 붓을 들고, 자녀와 도안을 짜고 색깔을 칠하는 등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과정은 가족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었다. 행사 관계자 김00교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삶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보였다. 이런 특별한 행사는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부여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는 삶의 가치는 나누는 데서 비롯되며, 오늘아이와 함께한 시간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흔적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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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도서관, 가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활동지 배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도서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엄마의 여름방학 독서활동지를 선착순으로 50명에게 배부한다고 발표했다. 엄마의 여름방학(김유진 글그림, 책읽는곰)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와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2025년 세대공감 함께 책 읽기」 사업의 선정 도서 중 한 권이다. 이번 독서활동지 배부는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 누구든 어린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자료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활동지를 받을 수 있다. 활동지를 완성하여 제출하면 도서관 기념 마그넷을 증정하며, 9월 독서토론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특히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가족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부 장소는 부여도서관 2층 자료실이며 완성된 활동지는 8월 9일(토)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041-835-2509로 전화 또는 방문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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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초등학교(교장 이미연)는 지난 7월 15일(화) 본교 솔빛관에서 꿈끼자람발표회를 실시하였다. 꿈끼자람발표회는 송간초의 전통 있는 행사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꿈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날 꿈끼자람발표회에서 학생들은 노래와 율동, 태권도 품새 시범, 악기 연주, 방송댄스, 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직접 준비해 친구들과 부모님 앞에서 선보였다. 수업 시간에 배운 노래를 부르며 문을 연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의 귀여운 무대를 시작으로 3학년 학생들의 꿈을 담아낸 노래와 율동, 4학년 학생들의 재치있는 노래와 품새 시범, 5학년 학생들과 담임선생님의 감동적인 노래와 친구들의 배꼽을 쏙 뺀 마술쇼가 이어졌다. 그리고 끼쟁이 6학년의 방송댄스와 피아노 독주는 늘봄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본교 특수학급인 푸른반 학생들은 2년 동안 익힌 긴줄넘기를 선보여 큰 함성과 박수를 받았는데, 단계별로 동작을 익히고 연습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해 관람하던 교직원과 학생 보호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무대에 올라 긴장하는 친구들에게 학생, 학생 보호자, 교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응원을 보내고 함께 웃으며 보낸 이 시간이 학생들의 앞날에 따뜻하고 든든한 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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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5~6학년 학생들은7월 16일(수) 부여 소부리미래융합교육센터에서 열린AI융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AI 윤리 다짐활동에서는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겠다는 약속을 한 후, 직접 만든 LED 무드등에 자신만의 다짐을 새기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진행된 생성형 AI로 나만의 음악 만들기체험에서는 AI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멜로디와 리듬을 창작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코딩 활동에서는 간단한 블록 코딩을 통해 LED에 다양한 문구를 띄워보거나, 센서를 이용한 간단한 장치를 만들어 보며 코딩의 원리와 즐거움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마이크로비트에 큰 흥미를 보이며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겼다. 참여한 학생들은 AI가 음악을 만들어주는 게 너무 신기했고, 내가 만든 곡을 친구들과 같이 들을 때 뿌듯했다., LED 무드등에 내 이름과 AI윤리 다짐을 새겨 넣으니 집에 가져가서도 계속 기억할 것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AI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 남궁호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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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외산초] 마약류 예방 교육 보건수업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2623720903_thumbnail.jpg?v1755658804)
외산초등학교(교장 이광열)는 2025년 7월 15일(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 보건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마약으로 인한 범죄 현장을 재구성한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형사가 되어 마약과 관련된 사건을 직접 수사해 보는 역할극을 통해 범죄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느꼈다. 또한 최근 뉴스에서 다룬 실제 마약류 사건 영상을 시청하며 현실적인 위험성을 배우고, 마약의 폐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마약 퇴치를 위한 다짐을 발표하며 마약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업을 진행한 보건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 중심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