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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7월 2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애니어그램 집단상담 실시하여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들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1~2교시에는 공동체 놀이 활동으로 마음과 몸을 열며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학생들은 다양한 협력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열고,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5교시에는 본격적인 애니어그램 집단상담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사전에 실시한 애니어그램 검사 결과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을 탐색하고, 친구들과의 차이를 비교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 시간에는 검사 결과지를 활용해 자신을 알아보고 상담 활동을 진행하며, 자신과 타인의 강점과 약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집중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가 진행됐다.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학습운영 시스템을 주제로 한 이번 연수에서는 『나는 왜 이런 성격일까』 책을 활용하여 교사들이 애니어그램 이론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성격 유형에 따른 맞춤형 학급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산초등학교 연구부장교사는 이번 애니어그램 교육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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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도서관] 책 속에서 나를 찾는 여름!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제111회) 운영- 7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 - 사진](/files/cnenews/s_1751507192392_thumbnail.jpg?v1751511602)
책 속에서 나를 찾는 여름! 부여도서관,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제111회) 운영 - 7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 -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 7월 28일(월)부터 7월 30일(수)까지 3일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부여군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독서 활동과 함께 도서관이용자교육, 주제 도서 읽기, 풍경편지 쓰기, 스토리 보드 만들기 등 관련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수강 신청은 7월 7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평생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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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용당초] 학교 텃밭 감자 수확 체험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435478144_thumbnail.jpg?v1751511602)
용당초등학교(교장 임순옥)는 7월 2일(수) 3~6학년 대상으로 학교 텃밭에서 감자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명예교사와 함께 학교 텃밭에 직접 심은 감자를 캐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고, 농촌명예교사의 설명을 듣고 호미로 감자를 캤다. 학생들은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하면서 잘 자란 감자를 보며 신기해했고, 수확의 즐거움을 누렸으며, 농업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감자 수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감자를 심고 캐는 활동이 재밌었어요., 제가 심은 감자가 크게 자란 걸 보고 신기했어요.라고 전했다. 용당초등학교는 학교 텃밭 가꾸기 교육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환경과 농업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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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학사다양화 프로그램인 도전콘서트 주간의 일환으로 7월 1일(화) 전교생이 참여하는 물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협동과 배려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지역 체험학습장인 부여 아쿠아가든에서 몰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은 물총놀이가 큰 인기를 끌었다. 친구들과 물을 주고받으며 함께 뛰노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선생님들도 물총을 들고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싶어요!라며 체험학습에 큰 만족을 보였다. 내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사다양화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고, 즐거운 배움이 살아있는 교육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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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7월 2일(5, 6학년)과 3일(3, 4학년), 부여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백제 품은 사비를 거닐다에 참여해 의미 있는 문화예술 인성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공동체 놀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역할 놀이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백제의 역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역할극 활동, 백제의 멋과 문화를 담은 공예 체험 등을 통해 창의성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 협력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백제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는 소감을 전하며 즐거운 학습의 경험을 나눴다.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 홍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지역 속에서 자존감을 키워가는 행복한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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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6월 30일(월)~7월 4일(금)까지 5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사 운영 다양화 도전콘서트를 운영 중이다. 도전콘서트 주간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30일(월)은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한 레고스토리텔링 수업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관련동화를 읽고 느낀점을 레고로 창의적으로 표현한 뒤 발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였다. 1일(화)은전교생이 아쿠아가든을 방문하여 신나는 물놀이 체험학습이 실시되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물놀이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협동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2일(수)은자기이해와 타인 이해를 돕는 애니어그램 성격유형 수업이 이루어졌다.학생들은 다양한 성격유형을 배우며 자신과 친구들의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영어마켓데이, 인권교육이 예정되어있다. 이번 도전 콘서트주간은 주제 중심의 통합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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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오규연)은 7월 1일(화) 규암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배경으로 구성된 문제 해결형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 자료 활용 방법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추리하고,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였다.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는 7월 7일과 15일에도 이어져, 규암초등학교 6학년 2반과 3반 학생 40여 명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오규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더 가깝게 느끼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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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관내 11개의 작은 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추억의 동춘 서커스 무료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궁남초의 역점 교육 프로그램인 문예체로 미래역량 키우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서커스라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동춘 서커스는 전통적인 곡예에 예술성을 결합한 현대 서커스로 쌍철봉, 삐에로 마술, 링 체조, 변검 변복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을 가득 채운 학생들은 서커스단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환호하며 응원하는 학생들의 목소리와 열정적인 서커스단의 공연이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궁남초등학교의 김미옥 교장은 옛날에는 서커스가 지금의 K-pop처럼 유명한 공연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또, 궁남초와 같은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다고 밝혔다. 이번 추억의 동춘 서커스 무료 관람은 관내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예술의 다양성과 가치를 체험할 소중한 기회였으며, 궁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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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유치원(원장 박해자)은 2025년 6월 30일(월),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독서퀴즈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고, 독서를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독서퀴즈대회는 각 반 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연령에 적절한 도서 세 권을 사전에 선정하여 객관식과 OX 형식의 문제로 구성되었다. 문제는 이야기의 내용 이해, 인물의 마음 읽기, 장면에 대한 기억 등을 중심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출제되었다.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풀며 이 책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했더라?, 맞다! 그 장면 기억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참여하였다. 특히 정답을 맞혔을 때는 박수를 치거나 손뼉을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책 속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유아들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동시에, 함께 읽은 책의 내용을 되새기며 친구들과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유아들은 문제를 풀기 위해 이야기 속 인물의 마음을 떠올리거나 장면을 상상하며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자신이 기억한 내용을 말로 표현하며 언어적 표현력도 키워나갔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듣고 맞춰보는 과정은 협동심과 배려의 태도를 기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부여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고, 독서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즐거운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 선택부터 활동 구성까지 유아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감수성, 그리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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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초] 수학동아리, 제1회 수학 수업 방법 골라보기 행사 참가 사진](/files/cnenews/s_1751339030536_thumbnail.jpg?v1751511603)
백제초등학교(교장 오유석) 수학 동아리 학생들이 2025년 제1회 수학 수업 방법 골라보기 행사에 참가해 창의적인 수학 수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 관내 초중고 20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각 학교가 부스를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준비한 수학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백제초는 여학생 4명으로 구성된 수학 동아리 학생들이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을 활용한 명령어로 수학 건축물 만들기 ▲백제역사재현단지의 건축물 전시 ▲닌텐도를 활용한 기초 연산 게임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백제초만의 독창적인 수학 수업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백제초 학생들은 행사 중간 중간 다른 학교에서 운영하는 부스도 체험하며 수학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 도형을 직접 오리고 조립해보는 수학 도형 만들기, 무게중심의 원리를 이용한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수학 관련 체험은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준비한 활동을 설명하면서 수학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되었어요. 다른 부스에서 도형을 만들어보고 팽이를 돌려보는 활동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번 경험 덕분에 수학이 훨씬 더 흥미롭게 느껴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제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학 체험 활동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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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6월 27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부여교육지원청 학부모 환경사랑 동아리 소속 활동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생태환경교육의 주제는 멸종위기 생물 생태교란 생물이었다. 학생들은 먼저 멸종위기종과 생태계에 위협이 되는 외래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과 자연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체험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카드 메모리 게임을 통해 다양한 생물의 특징을 익히고, 생물 젠가 게임을 통해 생태계 균형의 개념을 흥미롭게 체험했다. 또 나무로 만든 동물 모형을 색칠하고 탑 쌓기 활동을 하며 생물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학부모가 환경교육의 주체로 나서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전환 환경교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옥 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을 배우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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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2025년 6월 27일(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학부모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과 물 순환을 주제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성된 2시간 분량의 환경 체험 교육으로, 미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운영되었다. 활동은 총 4단계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교구와 체험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도입 단계에서는 교육의 목적을 안내하고, 안전 수칙을 공유하며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었다. 이어진 활동1에서는 내가 버린 쓰레기의 처리 과정과 재사용 방법에 대해 PPT와 영상을 통해 배우고, 활동2에서는 물의 순환 개념과 그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또 활동3에서는 분리배출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자원 분리의 중요성을 익히고, 지구비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생들 각각의 지구비누가 완성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마무리하는 정리 시간에는 각자의 소감을 공유하며, 오늘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물과 쓰레기를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껴 써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향을 넣어 지구비누도 만들고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궁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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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학생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배움 중심 수업을 실현하고자 수업 장학을 운영하였다. 이번 수업 공개는 교사 간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천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실제 생활과 연계된 주제로 수업을 구성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하여 의미 있는 배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수업 전중후 단계에서 나누고 싶은 고민과 질문을 중심으로 사전 성찰지를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수업 나눔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수업 후에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수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교육활동에 대한 성찰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서로의 수업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과정이 전문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궁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수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며, 배움이 살아 있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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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초등학교(교장 김미옥)는 24일과 25일에 걸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궁남초등학교 3층에 위치한 소부리 미래융합교육센터와 연계한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충남형 인공지능 중심 소프트웨어 교육의 일환으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상상이룸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미로 탈출 장난감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다양한 센서와 부품을 활용하여 직접 조립하고, 장난감이 스스로 움직이며 미로를 빠져나가도록 설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사고력과 협동심이 돋보였다. 이어진 인공지능교육 시간에는 네오봇을 활용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기본 개념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네오봇에게 여러 가지 데이터를 학습시켜 보고, 그에 따라 변화하는 반응을 직접 확인하면서 AI의 원리와 작동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AI교육실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되었다. 상상이룸교실을 담당한 이상희 선생님은 이번 인공지능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AI 기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미래 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수업 소감을 전했다. 궁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데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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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촌초등학교(교장 류주희)는 2025년 6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약 30분간, 부여소방서 사비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를 목격한 교직원의 불이야 외침을 시작으로 발신기 작동, 경보 울림, 화재 신고, 그리고 학생들의 질서 있는 대피가 이어졌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돌발 상황처럼 주어진 화재 상황에 대응했다. 의 핵심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었다. 담임교사는 반 인원을 신속히 파악해 보고했고, 일부 교직원은 부상자 역할을 맡은 학생을 지정된 안전지대로 이송하며 응급처치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동시에 소방차가 진입했을 때 필요한 안내 요원 역할도 실제처럼 운영됐다. 이후에는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및 교직원은 분사 체험을 통해 내 손으로 지킬 수 있는 안전을 직접 느껴보는 계기를 가졌다. , 이날에는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찾아오는 안전놀이체험의 일환으로 석양초등학교 및 대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10명이 함께 대피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훈련 후에는 소방차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훈련을 마무리하며 류주희 교장은 반복 훈련은 단순한 동작의 반복이 아니라 생존 확률을 높이는 훈련이라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초촌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 실천 중심의 안전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과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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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지난 17일(화) 대회의실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지역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포상금 및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부여군에서는 39명의 학생이 6개 종목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였다. 이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부여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유도 여초부 36kg 이하급에서 부여초 서예원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카누 K-4 종목에서는 부여중(안치현, 이은찬, 윤준기, 이도현)과 부여여중(강유솔, 김나혜, 신예리, 이가온)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백제중 백서정 학생은 에어로빅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입상한 선수들에게 노력에 대한 보상과 격려의 의미로 장학금을 수여했고, 함께 고생한 지도자들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하며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석연 교육장은 메달보다 값진 것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훈련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체육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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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6월 1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과를 공유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단식은 대회에 참가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이들을 지도해 온 감독, 코치, 부여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는 부여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4명이 참가해 배드민턴, 육상(트랙), e스포츠 3개 종목에 출전하여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충청남도 서산에서 열린 제31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는 총 15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가해 배드민턴, 육상(트랙), 볼링, 역도 등 4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대회 참가 결과 보고와 대회영상 시청,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과 지도자들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서로를 응원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장 황석연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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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송운석)은 지난 26일 세계문화체험주간을 운영하며 어울림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른 나라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형님과 동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패션쇼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했다. 먼저 유아들은 어울림 패션쇼를 위해 주도적으로 만국기, 현수막, 초대장, 패션쇼장을 직접 꾸몄다. 자신이 입고 싶은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도 직접 고르고 다양한 포즈를 표현해보며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기회도 가졌다. 러 나라 전통의상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쑥스러움을 참고 런웨이를 씩씩하게 걸으며 포즈를 취할 때마다 응원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모두 하나가 되어 패션쇼를 즐겼다. 패션쇼가 끝난 후 한 유아는 패션쇼를 할 때 너무 떨렸지만, 친구들이 응원을 해줘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 같이 모여서 패션쇼를 하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주도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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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초] 인권의 소중함을 배우며 다양성을 이해하는 학생인권교육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0993160031_thumbnail.jpg?v1751511603)
구룡초등학교(교장 강영규)는 6월 27일(화)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달라서 좋아? 달라도 좋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인권의 개념과 중요성, 다양성의 의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참여형 활동과 게임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으며, 교육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구룡초 인권담당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뿐만 아니라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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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초등학교(교장 남궁호)는 6월 26일(목) 혁신학교 종합평가를 실시하며 학교 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성과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종합평가는 학부모, 교사, 학생, 관리자 면담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4교시에는 무학년제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역사를 주제로 한 지식시장 형태의 배움 중심 수업이 펼쳐졌다. 학년의 경계를 넘나들며 구성된 6개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자신이 탐구한 주제를 발표하고 다른 팀은 경청과 질문을 통해 소통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발표자와 청중의 역할이 유동적으로 바뀌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주도성, 탐구력, 협력적 태도를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이어진 5교시에는 지식시장에서 얻은 화폐로 다과를 구입하는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배움의 결과를 직접 체감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오늘 수업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나누고, 1학기 교육활동을 되돌아보는 자율 평가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습의 마무리와 성찰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마무리가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 주도성, 배움 중심 수업, 공동체 협력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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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초등학교(교장 조규만)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56학년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수련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날 오후에는 인공암벽등반, 국궁, 줄잡고 물건 건너기, 수평이동 등 모험활동을 통해 체력과 인내심을 기르며 친구들과 협력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저녁 시간에는 장기자랑 무대가 열려 학생들이 댄스와 노래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빅발리볼, 줄타기, 그물망 오르기 등 신체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정신을 키웠다. 이번 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산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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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유치원(원장 박해자)은 2025년 6월 25일(수)과 26일(목),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은 각 반 교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국가별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 소개와 함께 간단한 게임 및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꿈1반과 행복1반은 일본, 꿈2반과 행복2반은 필리핀, 사랑1반과 사랑2반은 베트남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나라의 강사님들은 전통 의상, 음식, 인사말 등 흥미로운 문화를 소개하며, 유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더욱 즐겁고 생생하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활동 중 유아들은 일본 친구들은 이렇게 인사해요!, 필리핀 노래가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다른 나라에도 친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모두 다 소중한 사람들이에요라고 이야기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신과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도 모두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은 다양한 나라의 언어, 놀이, 전통에 관심을 보이며 문화의 다양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세계 속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열린 마음과 배려의 자세를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였다. 부여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글로벌 감수성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며, 유아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따뜻한 배움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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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며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 송간초등학교(교장 이미연)는 부여도서관 학교 지원 프로그램 온 생각 독서교실 운영을 마쳤다.. 1~4학년을 대상으로 4월 ~6월까지 10회(매주 수요일)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길러주는 기회가 되었다. 3학년 김0환 학생은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책 이야기가 재미있었고, 글, 그림, 만들기로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즐거워서 독서가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이번 도서관 학교 지원 프로그램 사업은 본교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연계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으로 사고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생들의 독서에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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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간초등학교(교장 이미연)는 2025년 6월 26일(목),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솔빛가족 어울림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학년제 공동체 프로그램인 솔빛가족 활동의 일환으로, 서로 다른 학년 학생들이 가족처럼 어울리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어울림의 날은 같이 먹고, 함께 뛰고, 더불어 생각하는 하루를 주제로 ▲ 솔빛가족 함께 밥먹자. ▲솔빛가족 미니올림픽 ▲인성인권 실천 계획 세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급식실에서 함께 점심을 나누며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강당에서는 솔빛가족 미니올림픽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미니올림픽은 ▲창 던지기 ▲협동 골프 ▲실내화 양궁 ▲100M 멀리 벌리기 ▲사격 등 총 5종목으로, 단순한 경기라기보다 협동과 응원의 힘을 나누는 활동이었다. 빨대를 사용하여 멀리 던지는 경기인 창 던지기 경기에서는 웃음이 넘쳤고, 함께 공을 넣는 협동 골프 종목에서는 집중력과 팀워크가 빛났다. 미니올림픽 후에는 가족별로 준비된 간식을 먹으며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3~6학년 학생들은 전교학생회와 연계하여 솔빛가족 인성인권 실천 계획을 세우는 활동에 참여했다. 각 가족은 앞으로 실천할 약속들을 함께 고민하며,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미연 교장은 학년을 넘어서 친구가 되는 이 솔빛가족 활동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진정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고 전했다. 이번 솔빛가족 어울림의 날을 통해 송간초등학교는 민주적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 사제동행 실천,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이라는 실질적인 교육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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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 6학년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0914075845_thumbnail.jpg?v1751511604)
규암초등학교(교장 송운석)는 6월 2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기초적인 안전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이 병행되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법과 다양한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에 대한 체험 활동이 포함되었다. 특히, 모의 상황을 설정하여 학생들이 실제 위기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낯선 장비와 절차에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얻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학생은 친구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와줄 수 있다는 게 뿌듯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규암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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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 효(孝)활동 전개 사진](/files/cnenews/s_1750909659868_thumbnail.jpg?v1751511604)
규암초등학교(교장 송운석) 학생자치회 5~6학년 학생 11명은 6월 25일, 학교 인근 경로당을 방문하여 본교 핵심 덕목인 예(禮)를 실천하는 효(孝)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과일과 간식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고, 준비해온 노래와 춤 등의 장기도 보여드린 뒤 함께 윷놀이 등을 하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효(孝)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다는 소감을 밝히는 학생도 있었고, 다음 기회에 다시 효(孝)활동에 참여해서 어르신들을 뵙고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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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룡초] 서로의 경계를 존중해요!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0907788622_thumbnail.jpg?v1751511604)
구룡초등학교(교장 강영규)는 성폭력예방교육주간을 운영함에 따라 6월 26일(목) 병설유치원 유아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여성가정폭력 상담센터 전문강사들이 학교로 방문하여 경계와 동의의 정의, 성폭력의 분류 및 사례, 성폭력 예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지켜야 할 예절과 규칙에 대해 배우며 도덕적 민감성 및 성 인지 감수성을 이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구룡초 학생들이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전한 학교 성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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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대왕초]‘우리가 만드는 호국보훈 영상 이야기’다모임 개최 사진](/files/cnenews/s_1750897088528_thumbnail.jpg?v1751511604)
대왕초등학교(교장 곽명자)는 625 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다모임 시간을 가졌다. 이날 5교시에 열린 다모임은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의 창의적 참여를 통해 계기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만드는 호국보훈 영상 이야기 발표와 상영 시간이었다. 3~6학년 학생들은 사전 활동으로 학년별 조를 나누어 생성형 AI를 활용해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스토리를 기획하고 영상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시각에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고민하고, 이를 창의적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며 의미 있는 배움을 경험했다. 이날 상영된 영상은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 평화의 소중함,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 큰 감동을 주었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왕초등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AI와 같은 미래 기술을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접목해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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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초]전쟁 음식 체험 급식 통해 역사 교육과 감사를 함께해봐요 사진](/files/cnenews/s_1750829449335_thumbnail.jpg?v1751511604)
부여초등학교(교장 강선용)는 6월 25일(수), 본교 식생활교육관(급식실)에서 6.25전쟁을 기념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6.25음식의 날 급식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급식은 전쟁 당시 열악한 식량 사정을 반영하여, 주먹밥, 찐감자, 찰보리빵 등 당시를 떠올릴 수 있는 소박한 음식들로 구성되었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 날의 급식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오늘날의 풍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먹밥은 기원이나 유래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먼 길을 떠나거나 전쟁터에서 밥을 지어 먹을 여건이 되지 않을 때 주먹 크기 정도로 밥을 뭉쳐 만들어 먹던 음식으로 학교에서는 단무지와 김자반을 섞은 밥을 주먹 크기로 뭉쳐 만들었다. 학교에서는 주먹밥의 유래와 의미를 담은 자료도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배포하며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찐감자는 소금만을 넣어 쪄낸 담백한 형태로 제공되었으며, 찰보리빵은 보리 반죽을 오븐에 구워 학생들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제공되었다. 이날 급식을 맛본 학생들은 소박한 음식이지만 그 의미가 마음에 남는다, 감자도 생각보다 맛있고, 주먹밥은 더 자주 먹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여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6.25 음식 체험 행사는 단지 음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쓴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절기 음식이나 전통 음식 등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급식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 중심의 급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물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전통 계승 교육을 병행하며 인성 중심 교육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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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송운석)은 지난 3월부터 책과 함께 성장하는 생각 이음 독서 교육을 체험중심으로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할머니의 용궁 여행 책놀이 퍼포먼스 인형극도 생각이음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생태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했다. 할머니의 용궁 여행은 해녀 할머니가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는 바다 생물들을 구해주는 이야기를 통해 해양 오염 실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 동화이다. 유아들은 첼로와 피아노 반주가 곁들어진 인형극을 먼저 관람한 후에, 바닷속 쓰레기를 찾아서 분리수거를 하며 건강한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책놀이 퍼포먼스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화되었기를 기대해본다. 규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생각이 자라고 상상력을 키우는 생각 이음 독서 교육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